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 이사장 염진호
염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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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00:00
행복한 고백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납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그대와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직원분들
엊그제가 입추였고 말복이었군요.
무더운 삼복 더위도 막바지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각자 맡은바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이사장 염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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