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상담 FAQ

기억력, 지남력(방향감각), 추상 능력, 언어 기능, 판단력 등에 장애가 옵니다.
사고력에도 장애가 생겨 피해 망상, 과대 망상, 신체 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 우울 같은 정서장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각에 장애가 생겨 환청, 환시 등의 환각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절부절 못하거나 공격적인 행동, 과다한 행동이나 반복적 행동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의 30%는 치료가 가능한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조기에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를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원인 불명의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환자 및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 및 정신적 장애는 대중적인 방법으로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악화되기 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남아있는 뇌 기능이나 생활 능력을 보존하고 병이 빠르게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은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고 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는 65세에서 85세 범위 내에서 나이가 5세씩 증가 할 때마다 발병률이 2배씩 높아지며, 발병하면 진행이 계속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연령대별 정상군에 비해 평균기대수명이 단축되는 병입니다.
아직까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은 밝혀진바 없으나, 노화가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일부 환자에게선 유전적 원인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의 초기 증상은 건망증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초기 증상은 모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상한 점을 발견해 내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비록 이상한 점을 인지했더라도 그것을 건강문제와 관련된 변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 외에 가장 뚜렷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는 '기억장애' 입니다. 주로 최근 기억이 장애를 받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인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의학적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저러한 몸의 불균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고, 모든 병들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바람직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인 치매예방법입니다.
그리고 활발한 두뇌활동이 인지기능저하 예방에 좋기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으로 뇌에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는 단백질이 뇌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활성산소로 인해 뇌세포가 죽는 것이므로 평상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음식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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